운동회

 

둘째 손주 이수학 사진촬영시엔 포즈를 취해준답니다.

강남스타일로..

오늘의 주인공 손주 이영학

그리고 유치원 여자 친구란다

경기에 앞서 홍팀과 청팀의 선수들이 입장하였는데

선수도 아닌 동생 수학이도 참가하였네...

청팀과 홍팀이 자기 색 판으로 뒤집는 경기랍니다.

수학이 얼마나 재미있게 경기하였나

물이 먹고싶단다

엄마와 함게 물 있는 곳으로

청팀 홍팀 줄다리기 경기에

영학이와수학이도 힘을 보태고.... 

쉬는 시간 영학이는 유치원 여자 친구와 ...

수학이 형만 졸졸 따라다니고

아빠와 한팀이 되어 놀이에 임하고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의 시간이 즐거운가보다

수학이 싱글 벙글...

일 가족이 한 팀이되어서

아들, 자부, 영학이, 수학이

결승선으로 빨리 달리자

즐겁게 수학이가 풍선 놀이를 한답니다

오늘의 마지막 놀이 입니다.

청팀 백팀이 만든 2개의 막대가

똑바로 세워지며 운동회는 끝났답니다. 

 

일기예보에 비 소식이 있어 내심 걱정하여는데

쾌청한 날씨로 영학이의 유치원 운동회는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단결할 수 있음을

그리고 아이들에게 협동심과질서 의식을

심어주지않았나 생각한답니다. 

 

손주 이영학 유치원 운동회로

즐거운 하루 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