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돌 핀

다이돌 핀

사람의 몸에는 호르몬의 종류가 한 오십여 가지가 되는데엔돌핀이라고 하는 이 호로몬은 우리 몸 안에서

내가 어떤 생각을 할 때 뇌에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 호르몬이 만들어져서 우리 몸에 전달되면 건강해지고 병도 치료된다고 합니다.

대체로 심장병이나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같은 이런 병들은 영향이 굉장히 크다고 합니다.

엔돌핀은 얼마나 힘이 있는지 사람이 맞는 아편의 열 배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굉장히 졸리고 어려워도 어떤 생각만 바뀌면 졸음은 싹 나간다고 합니다.

무엇으로도 약으로도 못 이계낼 졸음이지만 생각을 바꾸면 그 생각 속에 호르몬이 만들어져서 우리 몸에

에너지가 된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우리가 잘 경험하고 있습니다.

막 속상해 죽을 것만 같아도 생각만 바꾸면 몸의 이 긴장과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모든 신체의 아픔이 호르몬 작용에

의해서 싹 없어진다는 겁니다.

그런데 과학자들이 발견한 다이돌핀이라고 하는 것은 엔돌핀의 사천 배의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엔돌핀은 대체로 적그적인, 긍정적인 생각을 할 때 오는 것인데,

다이돌핀은 언제 남들어지냐면 영적인 것, 종교적인 것, 그러니까 어떤 절대자를 믿고 감사하고

찬송하고 기뻐할 때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2019.02.24.실로암 요양원 효명교회 주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