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양식과보석상자
자아고립에서의 탈피
중전마님
2019. 7. 31. 13:17
자아고립에서의 탈피
원래 인간이란 누구나 다 과거의 죄와 잘못에 대한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부끄러움도 없는 뻔뻔한 사람은 회칠한 무덤밖에 더 되겠습니까?
이 은폐된 부끄러움의 성에서 고립된 자아로부터의 탈피는 두려움없이
하나님 앞에 자신의 진실을 보이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스스로를 개방적인 인간으로 선전한 후
이웃과 더불어 공동체적인 삶의 광장으로 부끄러움없이 나설 때
자유함을 얻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이사야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