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양식과보석상자

하나님의 글솜씨

중전마님 2019. 10. 11. 15:13


20191010 배방공수리


하나님의 글솜씨

모든 고통과 고난은 책을 인쇄하는 활자와도 같습니다.

우리는 그 글씨의 모양만 가지고 이러쿵저러쿵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영혼 위에 쓰신 그 뜻을 새겨 읽어야 합니다.

내 영혼 위에 쓰신 하나니므이 필적을

내가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에 따라서

삶의 새 의미가 생기고 도전의 힘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남긴 고난의 흔적을 

헛되이 해두실 영적인 맹인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비록 강장하고 중다할지라도 반드시 멸절을 당하리니

그가 없어지리라 내가 전에는 너를 괴롭게 하였으나

다시는 너를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나훔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