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양식과보석상자

피할 것이 따로 있지

중전마님 2019. 11. 28. 11:15


                                                                                                                                        20191120 배방읍모산리


피할 것이 따로 있지

참으로 멋진 사람은 어제와 똑같은 모습으로 오늘을 살면서

족음을 맞이하는 사람입니다.

죽음을 두려움이 아닌 기쁨과 벅찬 감격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오늘을 성실하게 살 수 있습니다.

죽음의 사자가 지금 당신의 어깨를 툭 치면서

"자, 갑시다"라고 한다면.... 당신은?

죽음을 피하는 것보다 죄를 피하십시오.

피할 것이 따로 있지 않습니까?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2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