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양식과보석상자
죄가 주는 고통
중전마님
2020. 3. 6. 10:47
죄가 주는 고통
죄를 지은 사람은 혼자 있으면서도 두려워합니다.
마음의 평안을 모르며 고독해 합니다.
죄인의 길은 불행을 향한 일방통행료입니다.
그 고독에서의 해방은 우선 닫힌 나의 말문을 열고
상대방을 찾아서 "잘못했습니다. 내 탓입니다"라고 고백할 때
그 열린 문을 통하여 평강의 주님이
그 사람의 마음에 임하게 됩니다.
그때 죄인이 가지고 있던 고독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악인은 쫓아 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
(잠언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