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양식과보석상자
부스러기 축복
중전마님
2020. 6. 8. 09:23
부스러기 축복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의 축복이 나보다 많은 것을 가진
사람에 비하면 보잘 것 없고 하찮지만 그래도 주인의 밥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같은 축복에 눈을 돌려 감사드릴 수 있는
신앙이 올바른 것입니다.
당신은 오늘도 맡은 바 은혜를 부스러기 축복이라고
못마땅하게 여기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진정으로 이 부스러기 축복을 감사하고 있습니까?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리라(마태복음 15: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