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내가 속한 곳

중전마님 2022. 9. 19. 17:04

 

20220914

 

내가 속한 곳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위대함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유대 전통 명절인  유월절을 기념하는 식사가 끝날 무렵,  교인들은 함께  원을 만들어 춤을 추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베리는 뒤에 서서 큰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이런 시간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들은 이제 내 가족이며 내가 속한 공동체입니다. 나는 내가 사랑하고 사랑 받을 수 있는, 내가 속한 곳을 찾았습니다."  어린 시절 배리가 겪었던  혹독한 정신적, 신체적 학대는 그의 기쁨을 앗아갔습니다. 그러나 지역 교회는 그를 반갑게 맞이하여  그에게 예수님을 소개했습니다. 교회 공동체에서 기쁨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그리스도를 따르기 시작했고 자신이 교회에서 사랑 받고 받아들여짐을 느꼈습니다. 시편 133편에서 다윗 왕은 강렬한 이미지를 사용해 하나님의 백성이 "선하고 기쁘게" 하나가 됭 때 그 힘이 멀리기까지 미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마치 옷깃으로 흘러내리는 보배로운 기름을 부음 받은 사람 같다고 말했습니다.(2절). 기름 부음은 고대 세계에서 흔한 일이었고, 때로 누군가의 집을 방문할 때 하는 인사 같은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또한 이렇게 하나 됨을 생명과 복을 가져다 주는, 산에 내린 이슬에 비유했습니다(3절).  기름의 향기는 방을 채우고 이슬은 건조한 곳에 수분을 공급합니다. 이처럼 하나 됨도 외로운 이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것과 같은 선하고 기쁨이 되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선을 이루실 수 잇도록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기를 구합시다.

 

당신은 공동체에서 하난 됨을 본 적이 있습니까?

교회 안에서 당신이 잘 모르는 사람에게 어덯게 다가갈 수 있습니까?

 

예수님, 제가 받아들이기 쉬운 이들뿐만 아니라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을 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