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가족

강릉의 커피 향

중전마님 2012. 9. 4. 11:36

 아이들이 강릉에 오셨으면 꼭 들려보고 가셔야 됩니다.

하면서 네비에서 길을 찾곤 새마을사업(?)도 안된 시골의 논두렁길, 밭길을 달려가며

잘못 왔나 보다하면서 두리번 두리번 하며 찾아간 곳

남강릉 IC 부근의 "테라로사"

주문을 받는다 "다방커피맛" 으로,

아이들이 이곳엔 그런 것없고 뭐 뭐라고하는데....

주문한 것들이 나왔다. 

 

뭘 모르고 동행하였지만

그래도 자식들과 함께한 이 시간

비록 다방커피가 아닌 익모초 보다 더 쓴 커피를 마시지만

이 시간 정말로 귀한 시간이였답니다.

 

 

 

 

 

 

 

 

 

 

 

 

'나의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리천리백리십리(의항)  (0) 2012.09.17
안방 탈출 하던 날  (0) 2012.09.05
兄弟愛 (1)  (0) 2012.09.01
40年 前 과 後(3)  (0) 2012.08.31
40年 前 과 後 (2)  (0) 201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