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강릉에 오셨으면 꼭 들려보고 가셔야 됩니다.
하면서 네비에서 길을 찾곤 새마을사업(?)도 안된 시골의 논두렁길, 밭길을 달려가며
잘못 왔나 보다하면서 두리번 두리번 하며 찾아간 곳
남강릉 IC 부근의 "테라로사"
주문을 받는다 "다방커피맛" 으로,
아이들이 이곳엔 그런 것없고 뭐 뭐라고하는데....
주문한 것들이 나왔다.
뭘 모르고 동행하였지만
그래도 자식들과 함께한 이 시간
비록 다방커피가 아닌 익모초 보다 더 쓴 커피를 마시지만
이 시간 정말로 귀한 시간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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