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길인물에세이100년의사람들 45

노태우

(10) 노태우(1932 ∼ ) '물태우' 놀림 받으면서도, 그는 박정희나 "문학과 음악 좋아하던 그 작곡도 할 수 있었고 노래도 곧잘 부르며 누구와도 싸우기 긿어해 YS가 법정에 세웠지만 YS 부정엔 끝내 침묵 10년째 병상에 누운 그 군인을 할 사람도 정치를 할 사람도 아이었다" 단국대 석좌교수, 연세대 명예교수 조선일보 Why ? 특별기획 2018년 01월 20-21일

납북.탈북 이어진 '풍운아 영화인'...겨레의 아픔 상징이었다

신상옥(1925 - 2006> "1978년 배우 최은희가 마카오에서 자취 감춘 후 신상옥, 평양서 돌연 등장 北서 8년간 영화 만들다 1986년 빈에서 탈출 ''' 美가 초청해 신변 보호 '조국서 다시 영화제작' 2000년 고국 돌아왔지만 뜻 못이루고 6년만에 숨져" 단국대 석좌교수, 연세대 명예교수 조선일보 Why ? 특별기획 2018년 10월 12일(토) -10월 13일(일)

梨花를 사랑하고 지켜낸 그....보랏빛 반딧불풀꽃으로 피어나다

신봉조(1900-1992) " 30대 젊은 나이에 이화여고 교장으로 현모양처 아닌 세상을 바로잡는 유능한 여성되어라 강조 친일단체 참여했다고 반민특위 연행됐지만 무혐의로 풀려나기도 매우 초라한 한옥에서 후학들 맞이하던 큰 선비" 단국대 석좌교수, 연세대 명예교수 조선일보 Why ? 특별기획 2018년 10월 6일(토) -10월 7일(일)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니고 중도를 간 사람은 대개 우왕좌왕"

이명박(1941 - )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니고 중도를 간 사람은 대개 우왕 좌왕" "찢어지게 가난한 유년시절 그리고 사장, 회장, 대통령.. 지금은 철장 신세 한국의 링컨 소망하며 그의 당선을 위해 뛴 시간들 부끄럽다" 단국대 석좌교수, 연세대 명예교수 조선일보 Why ? 특별기획 2018년 9월 22일(토) - 9월 23일(일)

오천석

오천석(1901-1987) 시대를 앞서간 위대한 교육자...... 그가 쓴 '스승' 15만부나 매진됐다. "민주 교육의 삼총사 중 백낙준은 역사 가르쳤고 김활란은 여성교육에 헌신 오천석은 그 모든 것에 이론적 근거를 제시했다. 4년만에 美서 석.박사 '파이 베타 카파'라는 全美 우등생 모임 들기도" 단국대 석좌교수, 연세대 명예교수 조선일보 Why ? 특별기획 2018년 9월 15일(토) - 9월 16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