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노태우(1932 ∼ )
'물태우' 놀림 받으면서도, 그는 박정희나
"문학과 음악 좋아하던 그
작곡도 할 수 있었고
노래도 곧잘 부르며
누구와도 싸우기 긿어해
YS가 법정에 세웠지만
YS 부정엔 끝내 침묵
10년째 병상에 누운 그
군인을 할 사람도
정치를 할 사람도 아이었다"
단국대 석좌교수, 연세대 명예교수
조선일보 Why ? 특별기획 2018년 01월 20-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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