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신봉조(1900-1992)
" 30대 젊은 나이에
이화여고 교장으로
현모양처 아닌
세상을 바로잡는
유능한 여성되어라 강조
친일단체 참여했다고
반민특위 연행됐지만
무혐의로 풀려나기도
매우 초라한 한옥에서
후학들 맞이하던 큰 선비"
단국대 석좌교수, 연세대 명예교수
조선일보 Why ? 특별기획 2018년 10월 6일(토) -10월 7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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