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47

사우디아라비아에 "눈이 왔어요"

알바하는 산악지대에 있는 마을입니다. 오래전 사우디 아라비아에 눈이 내린 기사가 우리나라 일간 신문에 실렸다.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로 변화된다는데,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환경의 변화가 오고 있는 것인지... "알바하(AL-BAHA)" 우리는 이지역을 표현 할 때 백두산보다 높고 한반도보다 길다고 했다. 홍해쪽으로 길게 있는 무슨산맥이라는데 길긴길더라구요. 자동차로 근 20시간을 달려도 산위에 있더라구요... 험준한 산악지대인데 주변에는 "빌주리시", "비사","아부하', "카미스무사히트" 여러 도시(?)기 있답니다. 사진에서 와디의 교각을 보시면 알듯이 산 꼭대기에 있는 도시(마을)에서 비 또는 우박이 오면 몇시간이 지나면 이 와디는 급류가 흐르게 된답니다. 이곳 계절로 겨울철에는 무척추웠답니다. 추위에..

해외 2021.12.14

대체 에너지

30년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근무할 당시 선진국은 원유고갈을 대비하여 대체 에너지개발을 국가차원에서 연구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당시의 우리는 남의 나라 이야기인듯하던 것이 오늘날 피부로 와닿고 있습니다. 지난1월 미서부지역의 풍력발전기가 설치되어 가동되고 있었고 아래의 신문기사는 우리나라에서도 대체에너지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기사화 한것인듯합니다. 대체에너지를 의하여 노력 하시는 많은 분들께 힘찬 박수를 보내주고 성공을 기원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해외 2021.10.21

사우디 주택

천막집은 "우나이자"와"부라이더"지역으로 유목민들이고,흙벽돌집은"부라이더"와 "비사"지역으로써 보수성이 강한도시랍니다.또한 페허의 집은 "사비야"지역으로서 무척작은 도시인데 사우디 지도에 표시되어있어 예전에는 큰지역이 아니였나생각이됨,주택의 모양이 예사롭지않아 촬영함.그리고 아프리카가 아닐까 착각할수있는 집은 홍해쪽 예맨국경지역의 모습임, 산악지역인"알바"와"빌주리"는 주택이 견고하게 완성되었는데,이곳의 추위는 한국의 동이장군과 싸워도 될정도임,계절에따라 우박이내리는데 예전의 눈깔사탕(왕사탕)크키임.

해외 202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