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가족
손주들의 놀이를 보면서
어릴 때 흙 장난하며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다오' 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뛰놀다
엄마한테 야단 맞고, 숙제 못해가지고 선생님께 종아리 맞던 시절이 지나간답니다.
그런데
요즈음엔 '두껍아 두껍아....' 라고 하는 흙 놀이가 없는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