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처럼 행하라
주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준 사건은 참으로
하늘도 땅도 놀라기 않을 수 없는 대사건이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먼지보다 못한 인간 앞에서 그것도 발 아래
자신을 낮추신 것에 비한다면
우리가 누구에게 좀 굽신거린다는게 뭐 그리 대단한 것입니까?
만나는 사람마다 머리가 발끝까지는 이르지 못해도
허리까지만이라도 내려가게 자신을 낮추어 보십시오.
당신에 대한 평판이 달라질 것입니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요한복음 13장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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