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김성수(1891∼1955>
자신에겐 인색했던 仁村.....농지개혁법 지지하며 900만평 헌납
"가난한 학생들 돕고
독립운동 자금 대던 그가
오죽 협박이 심했으면
학병권고방송 했을까
민족 민권 민생....
손민의 삼민주의를
평생 실천하려 했지만
끝내 뜻을 이루지 못해"
단국대 석좌교수, 연세대 명예교수
조선일보 Why ? 특별기획 2018년 7월 21일-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