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5
영적면역을 기르는 기회
죄를 지은 사람과 동고동락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죄는 위의 영적인 기력을 빼앗아 가는
무서운 전염병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죄를 지은 사람이 우리를 만나면 우리의 약점을 골라
두려움이라는 약한 곳을 공격목표로 정해서
죄의 공범자로 인정하게 하려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히려 그들을 만날 때,
나 자신이 영적면역을 기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갈라디아서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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