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회
교회는 이 세상과 편을 갈라 싸움을 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예수께서 간음한 여인에 대해 판단을 유보하고
새롭게 변화될 기회를 주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아직도 이 세상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오늘도 바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요한복음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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