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우리 마음속에

중전마님 2020. 7. 20. 12:14

 

우리 마음 속에

한 어린 소년이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자, 소년의 아버지는 학교 가기 전 매일 아침마다 서약을 암송하도록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나를 깨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나는 배우고.... 하나님께서 세워주실

지도자가 되기 위해 학교에 갑니다." 그 서약은 아버지가 아들로 하여금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도전을

대처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생각한 한가지 방법이다.

이 아버지는 아들이 서약을 기억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어떤 면에서는 하나님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신 것과 유사한 일을 행한 것입니다."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

(신명기6:6-7).  광야에서 40년을 방황하고 난 후, 이제 이스라엘의 다음 세대가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께 집중하지 않고는 성공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사실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그들에게 하나님을 기억하고 순종하도록 권고하셨고, 그들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알고 사랑할 수 있도록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7절)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야기해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또한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서 성경말씀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이끌어주도록

서약할  수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마음에 새기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말씀을 읽고 이야기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매일 새로운 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마음과 생각 속에 하나님의 지혜를 지닐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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