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 산악지대에 있는 마을입니다.
오래전 사우디 아라비아에 눈이 내린 기사가 우리나라 일간 신문에 실렸다.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로 변화된다는데,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환경의 변화가 오고 있는 것인지...
"알바하(AL-BAHA)" 우리는 이지역을 표현 할 때 백두산보다 높고 한반도보다 길다고 했다.
홍해쪽으로 길게 있는 무슨산맥이라는데 길긴길더라구요. 자동차로 근 20시간을 달려도 산위에 있더라구요...
험준한 산악지대인데 주변에는 "빌주리시", "비사","아부하', "카미스무사히트" 여러 도시(?)기 있답니다.
사진에서 와디의 교각을 보시면 알듯이 산 꼭대기에 있는 도시(마을)에서 비 또는 우박이 오면 몇시간이 지나면
이 와디는 급류가 흐르게 된답니다.
이곳 계절로 겨울철에는 무척추웠답니다. 추위에 달련된 우리도 추위에 고생들 많이 했답니다.
우박이 자주 왔고(알사탕만함), 이 추위에 비도 가끔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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