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옥계해수욕장과 망상해수욕장사이에는 흑백사진처럼 넓은 민물이 흐르고 이곳을 건널때는
나룻배를 이용하였다. 군인들은 무료이었고,주민들은 추수때 곡식으로 품삯을 대신한다고들 하였다.
지금의 옥계해수욕장은 70년당시에 동방사 벼락부대 대대본부가 있던자리이다.(71.4월촬영)
'07년8월28일 옥계해수욕장을 찾았다.
그 넓던 민물냇가는 어디로가고, 무엇때문에 하잖은 또랑(사투리?)으로 변했을까?
그리고 없던 철조망은 왜그리 높고 견고한지....
휴가객들에게 방공 교육을 위해서 일까... 흉물스럽기 한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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