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의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입구 모습입니다.
함께하여주신 분은 강릉에서 여자택시기사 1호라고 자신을 소개하였답니다.
어디쯤 계실지 모르겠지만 늘 건강하시고 가내 편안하시길 소원하며,
전역을 얼마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함께근무하였던
동해안 방어사령부 제3대대(벼락부댸) 군수과 전우
그리고 동방사 창설요원으로 생사고락을 함께 선후배 전우님과
여러 지역에서 함께 한 전우님 원근각지에 계시겠지만
늘 건강하고 보람된 하루하루가 되시길 간구합니다. (1972년 2월29일 경포대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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