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병부터 고칩시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앓고 있는 유행병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무감각의 질병입니다.
죽어가는 영혼들을 보고도 가슴 아파할 줄 모르고,
지옥으로 돌진하면서 폭발 일보직전의 영혼을 보고도
위기의식을 목느끼며 낭떠러지에 매달린 양처럼
애태우는 영혼을 보고도 안타까워할 줄 모르는 것은,
어쩌면 내가 심각한 병이 든 증거인지도 모릅니다.
내 병부터 고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버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누가복음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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