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집 주면 새 집 주마
주님은 나에게 있는 죄악의 헌 집,
고집불통의 오막살이, 권력의 신기루같은 허망한 집을 내어주면
내 마음에 사랑과 소망과 믿음의 새 집을 지어주십니다.
헌 집은 나에게 필요없는 집입니다.
번거롭고 불편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헌 집을 좋아하십니다.
"헌 집 주면 새 집 주마"시며 기다리시는 주님을 실망시키지 맙시다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마태복음 7: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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