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김활란(1899-1970)
자기 한 몸 부끄러워져도 梨花 지킨 그녀....돌 던질 수 있을까
"美 선교사가 만든 이화여전
일제가 폐교하려 했지만
그녀가 온몸으로 막아내
학생들 인솔하고 신궁 참배
시키는 대로 강연, 글도 써
하지만 광복후 독립투사들
'얼마나 고생 많았나'며
오척 단신 여걸에 악수 청해"
단국대 석좌교수, 연세대 명예교수
조선일보 Why ? 특별기획 2018년3월10일-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