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9지하철1호선 배방역전
재림의 터를 닦는 사람
비록 세상만사로 지저분했던 영혼의 방이라 할지라도
일과가 끝난 후 잠자리에 들기 전 회개의 눈물로
말끔히 청소한 방이라면, 말구유를 보금자리로 택하신 주님이
우리의 깨끗해진 회개한 마음의 방을
그 분이 강림하실 재림의 터로 삼을 것이 뻔한 이치 아니겠습니까?
문제는 지저분한 하루가 아니라
그것을 청소하는 신앙자세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데살로니가전서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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