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이젠 고아가 아니야

중전마님 2022. 6. 19. 18:30

 

20220617

 

이젠 고아가 아니야

 

뉴욕시의 아동복지 부서에서 일하는 가이 브라이언트는 미혼으로 자녀가  없었습니다. 매일같이 임시 부모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상황 속에서 그는 무엇인가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부리이언트는 50명 이상의 아이들을 맡아 길렀으며 한 번은 동시에 아홉 명을 보살피기도 했습니다. 부라이언트는 말합니다. "내가 고개를 돌리는 곳마다 살 집이 필요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집이 있고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냥 행동에 옮겨 주세요. 오래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장성해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는 위탁 아동들은 아직도 부라이언트가 사는 아파트의 열쇠를 가지고 있고 위탁 아동들은 아직도 브라이언트가 사는 아파트의 열쇠를 가지고 있고 종종 주일이 되면 "아빠"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옵니다. 브라이언트는 많은 아이들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잊히거나 버림받은 모든 사람을 찾으신다고 말합니다. 어떤 믿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이 둥핍하고 연약하게 느끼겠지만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 이십니다 (시편68:5).  방이ㅁ되거나 불행한 일들로 인해 혼자가 되어도 하나님은 여전히 계시고, 다가와 우리 곁에서 소망을 주십니다. 참으로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하십니다(6절).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다른 믿는 사람들과 영적인 가족이 됩니다.  가족 사이에 어떤 어려운 일이 있든지, 소외되고 버림받고 관계에 문제가 있든지, 우리는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이 게시면 우리는 고아가 아닙니다.

 

당신을 사랑하시고 결코 떠나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다는 것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입니까? 하나님은 당신의 가장 깊은 필요응 어떻게 채우십니까?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는 선하고 참되며 저를 떠나지 않으실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게서 저에게 이런 아버지가 되어주심을 믿습니다.

'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  (0) 2022.06.21
신뢰할 수 있는 사랑  (0) 2022.06.20
선생님은 어떠신가요?  (0) 2022.06.18
예수 안에서 얻은 새 DNA  (0) 2022.06.16
사람에게 투자하기  (0) 202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