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

중전마님 2023. 7. 4. 10:35

20230702 임진각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

 

회색 배경에 부츠 자국이 직혀 있는 역사적으로 상징적인 한 사진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주 비행사 버즈 올드린이 1969년 달에 남긴 발자국입니다.  과학자들은 수십 년이 지났지만 이 발자국이 그곳에 여전히 남아  잇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달에는 바람이나 물이 없어서 어던 것도 침식되지 않으므로 달 표면의 풍경은 그대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영원토록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해보면 더욱 경이롭습니다. 야고보는 말합니다."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 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야고보서 1:17). 야고보 사도는 우리가 당하는 시험에 관해 말하는 가운데 임 날을 하고 잇습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2절). 왜 그럴까요? 우리는 위대하고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이기 대문입니다.  고난 중에도 우리는 변함없이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찬송가 "오 신실하신 주"의 가사를 떠올려 보십시오.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기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이 당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발자국을 남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토록 우리와 함게 계실 것입니다. 오 신실하신 주.

 

당신은 오늘 어떤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변함없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 고난 중에

어떻게 도움이 됩니까?

 

하나님, 요즘 어려움 때문에 낙심되고, 앞일이 어덯게 될지 염려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하시고 공급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 확신 안에서 안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둠에서 빛으로  (0) 2023.07.12
초콜릿 눈송이  (0) 2023.07.10
너희 이웃을 사랑하라  (0) 2023.07.04
우리의 피난처  (0) 2023.07.04
능력의 근원에 연결됨  (0) 202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