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가족

강릉경포대

중전마님 2014. 7. 25. 09:50

 새마을 사업(?)도 안된 논뚜렁 밭뚜렁 길을 헤매며 찾아갔던 "Terarosa"

외지 인이 찾기엔 문제가 있었나

경포대 해변가 솔 밭 안에도 "Terarosa"가 있기에 발 길을 멈춰보고....

女息 아이 휴가 끝날 엉걸결에 달려온 강릉... 

아빠 엄마의 맘을 읽고 있는 듯

'김치' 하세요 하면서 "찰칵"

순간이 영원으로 남는 기록들...

중부지역 장마 속을 달려온 강릉

모녀의 대화 시간에

운전기사를 자처한 이 몸 갑자기 찾아온 피로에 

귀경을 위하여 휴식 중....

자 이제 귀경을 위하여 출발 합시다.

떠나기 전에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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