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평화전망대는 남한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북한 주민의 생활상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곳으로
남북한의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민족 동질상을 회복하여 평화적 통일의 기반을 다져 나가는
문화관광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설되었습니다.
강화군 양사면 전망대로797(철산리산6-1)
사진 뒤의 바다(가까운 곳 1.9km) 건너 육지가 북한 지역이랍니다
통일 염원소 : 이산가족의 한을 달래고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디지털 나무를 설치하였으며
관광객의 소망을 이곳에 적어 뜻을 기리게 된다
바다 건너 북한 지역의 현실을 촬영한 사진들
모처럼 강화도 행을 하였는데 예전엔 없었던 생소한 이정표 "평화전망대"가 있기에 다녀왔는데
우리 생활 속에 우수게 소리 중
"엎어지면 코 닿을 곳", " 팔 벌리면 닿을 것 같은 곳"
정말 가깝게(직선거리 1.9km) 위치한 곳이랍니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서로가 대치하고 있는데...
즈음의 군 내부에서 우리끼리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 있노라니
마음이 찹찹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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