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생각하기

천직에서 출세한 사람들

중전마님 2019. 10. 8. 15:02


20190910아산배방공수


천직에서 출세한 사람들

흔히 우리는 세계에서 유명한 인사들 대부분이 천직에서 출세한 사람인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로마 희극시인 테렌스는 노예출신이었고, 영국 장군 크롬웰은 양조업자였으며, 미국의 신문발행인인 하워드는

식료품상의 조수였고, 미국의 정치가, 외교가 과학자, 작가인 프랭크린은 떠돌이 화가였고, 로빈슨 크로소우를 쓴

 영국 소설가 대니얼 디포는 말 심부름꾼이었고, 로마의 시인 버질은 문지기의 아들이었고, 세계의 문호 세익스피어는

나무꾼의 아들로 극장 앞에서 말 지키는 일을 하였으며, 실낙원을 쓴 영국 시인 밀톤은 고리대금업자의 아들이었고,

이슬람의 마호메트는 당나귀 마부였고 세계프로권투선수 모하마드 알리는 이발사였고, 나폴레옹 장군은 코르시카의

무명 가문 출신이었고, 미국의 백만장자인 존 제이콥 어스틴은 뉴욕에서 사과 장수를 했고, 러시아의 여걸 캐더린

대제는 여점원이었고, 미국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은 철도공에서 근무하였으며 미국 철도건설업자 밴더빌트도

뱃사공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남미와 북미의 차이

미국의 로저 밥슨 기자가 아르헨티나의 한 정치지도자를 만났습니다. 국민으로부터 가장 추앙받는 그 지도자는

인터뷰를 시작하기 전, 밥슨 기자에게 한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유럽의 백인들이 먼저 정착한 곳은 북미가 아니라 남미였다. 지하자원과 물도 북미에 비해 부족하지 않았다.

기후도 좋다. 그런데도 왜 북미가 남미보다 잘살게 되었다고 생각하는가?"


밥슨 기자는 그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때 지도자가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분명한 이유가 있다. 남미는 스페인 사람들이 황금을 구하러 찾아온 땅이다.

그러나 북미는 영국의 창교도들이 신앙을 위해 찾아온 땅이다.

여기에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을 위해 사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때답에 따라 한 인간의 삶도 달라진다는 교훈입니다.



20190929 실로암효양원 효명교회주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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